언젠가 나만의 공간이 생기면, 벌려보고 싶었던 일을 이너시티에서 시작해요.
이너시티에서 나만의 실험을 펼칠 내면의 아티스트를 찾습니다. 이미 나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신분들도, 또 다른 꿍꿍이를 꾸리고 있는 프로 사이드 프로젝터도 좋습니다! 이너시티의 공간에서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꾸려보세요. 이너시티가 여러분의 두 번째 무대가 되어드릴게요.
지난 이너시티 ‘게스트 산장지기’ 모집은 하루에 30명이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링크 보기) 산장지기의 역할은 간단했어요. 게스트를 맞이하고 조용히 커피를 내리고, 오시는 분들의 휴식을 돕는 형태였는데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화학반응들이 일어났습니다.
요가 강사를 막 시작한 산장지기는 이너시티에 오신 게스트분들하고 자연스레 요가를 나누었습니다. 전직 다큐멘터리PD 였던 지기님은 게스트와 같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영감에 대해 대화 나눴어요. 공간과 개인의 스토리가 만나자, 게스트와 지기님들의 만족도가 서로 높아졌습니다.